청주 SK하이닉스 공사장서 와이어로프 끊어져 2명 부상
쇠줄 끊어지며 20대·50대 병원 이송
2026-10-17 19:39:32 ㅣ 2026-10-17 19:40:14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와이어로프가 끊어지며 근로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K하이닉스.(사진=연합뉴스)
 
17일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에 있는 SK하이닉스(000660)의 P&T7 공사 현장에서 와이어로프가 끊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기계를 이용해 쇠줄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작업 중 로프가 끊어지면서 주변에 서 있던 20대 A씨와 50대 B씨가 줄에 걸려 넘어졌고,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작업 진행 과정에서 현장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영혜 기자 yy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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