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반도체 랠리에 올라탄 빚투(빚내서 투자) 자금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국내 ETF 신용잔고는 연초 대비 149% 급증했고 최근 한 달간 신용매수 자금은 반도체 ETF에 집중됐습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담은 ETF들이 신용잔고 증가 상위권을 휩쓸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투자도 개별 종목을 넘어 업종 전체로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신용거래 확대가 향후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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